메이플과 월넛, 서로 다른 성질의 두 원목을 결합해 선수와 서포터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표현한 트로피입니다.
밝고 섬세한 메이플은 선수의 열정을, 묵직한 월넛은 서포터의 든든함을 표현하며, 자석으로 결합된 두 조각은 분리했다 다시 결합하면 계단 형태로 변화해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은유합니다. 메이플 면에는 수상 내역과 점자를 새겨 시각장애인 선수가 손끝으로 영광을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을 넘어 촉각으로 전해지는 축하, 그 진심이 담긴 트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