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이 완성되기까지, 로스터의 시간은 고요하면서도 치열합니다. 그 집중의 순간을 담아낸 트로피입니다.
원통형 월넛 바디 위에 황금빛 커피콩 오브제를 올려 대회의 상징성을 담았으며, 위로 흐르는 곡선은 로스팅 과정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골드 컬러의 금속과 깊은 월넛의 조화는 잘 로스팅된 원두의 농밀한 색과 은은한 광택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합니다.
나무의 온기와 금속의 깊은 존재감이 어우러진 이 트로피는, 시상의 순간을 넘어 대회의 가치와 기억을 오래 간직하는 오브제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