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정원

About This Project

정원은 자라나는 시간을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양평정원을 위한 이번 작업은 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용될 도구들과 공간의 정체성을 나무로 풀어낸 프로젝트였습니다.정원의 얼굴이 되는 원목 간판부터 가드너의 손길이 닿는 앞치마와 가든 툴까지, 정원이라는 삶의 무대를 채우는 요소들을 니어바이만의 따뜻한 감각으로 완성했습니다.
외부 환경에 놓이는 간판은 시간이 흐를수록 풍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소재의 내구성과 미학적 조화를 함께 고려했습니다.손끝에 닿는 가든 툴의 원목 핸들과 작업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앞치마에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배려한 기능적이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담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제작을 넘어,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매일 함께 쓰이는 도구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니어바이는 정원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오브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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